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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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기자회견문]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개악 저지를 위한 경기도민 기자회견 오늘 오전 경기도교육청에서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개악 저지를 위한 경기도민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최근 임태희 교육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염두에 두지 않는 것처럼 발언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5월 3일 입법 예고한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의 부칙에 이 조례가 통과되면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된다는 내용을 넣음으로써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려는 꼼수를 부렸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그 외에도 이 조례는 인권을 학생인권과 교권으로 나누어 서로 경쟁하는 가치인듯한 인상을 주고, 권리 침해에 대한 구제를 담당 공무원에게 떠넘기는 등의 내용 상의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적 조례가 통과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경기도 학생인권조례는 2010년 학교 현장의 한 구성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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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입장문] 지금부터 시작이다! 독립적 진상조사기구 조속히 출범하라! 지금부터 시작이다! 독립적 진상조사기구 조속히 출범하라! ‘10.29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본의회에서 여야 합의처리 되었다. 참사가 발생한지 552일, 윤석열 대통령 거부권 이후 94일 만의 일이다. 수많은 시간을 거리에 나와 ‘특별법 제정’을 외친 유가족들의 고통에 비하면 너무 늦은 결단이다. 그럼에도 21대 국회가 유가족의 간절한 외침을 외면하지 않고 합의처리에 이른 것인 만큼 첫 걸음이 올바른 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번에 합의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정안에는 여야협의 과정에서 쟁점이 되었던 조항들 중 특별법상 조사 방법의 하나인 “압수·수색영장청구의뢰”와 “불송치·수사중지 사건자료조사” 2개의 조항은 삭제하기로 하고, 조사기간 1년과 추가기간 3개월은 그대로 유지, 특히 가장 중요하게 요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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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3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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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세월호10주기 1차 포럼]세월호참사 10주기,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 어제(24일) 세월호참사 10주년을 맞아 '세월호 10주기, 생명과 안전의 경기도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산인권센터와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가 공동으로 준비한 연속 포럼의 첫 번째 포럼이 열렸습니다.'세월호참사 10주년, 우리 사회는 안전한가?'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기후재난, 산업재해, 감염병, 이태원 참사까지 세월호참사 이후에도 재난과 참사가 빈번하게 반복된 한국 사회의 현재를 짚어보고 안전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좌장은 홍용덕 한신대 겸임교수께서 맡아주셨고, 발제는 '세월호참사 10년, 한국사회는 더 안전해졌나?'라는 주제로 김혜진 생명안전시민넷 공동대표가 해주셨습니다.토론으로는 배동현 경기도 사회재난과장이 재난참사 상황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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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기자회견문]인권도 평등도 없는 제4차 인권정책기본계획 규탄한다 [기자회견문] 인권도 평등도 없는 제4차 인권정책기본계획 규탄한다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헌법의 기본권과 한국이 가입한 국제인권조약의 국내 이행을 위하여 정부가 수립하는 국가행동계획(National Action Plan, NAP)이다. 1993년 비엔나에서 유엔 주최로 개최된 세계인권회의에서 채택된 비엔나 선언 및 행동계획 각 국에 인권NAP 수립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07년 제1차 계획을 수립한 이래 5년 주기로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을 수립 및 시행해오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살펴보면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은 허울뿐인 이름에 불과할뿐, 실질적으로 국가의 인권정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오지 못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 하에서 제1차 및 2차 계획은 사실상 무력화되었다. 촛불 이후 문재인 정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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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카드뉴스] ‘___’는 갈등의 문제가 될 수 없다. ‘___’ 는 갈등의 문제가 될 수 없다.경기도 수원과 파주, 서울에서 거부당한 ‘KXF’의 개최 여부에 대한 논쟁이 한창이다.한 정치인의 막말이 KXF 개최 여부를 젠더갈등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성을 상품화 하고 유사 성행위를 조장하는 ‘성착취’는 갈등이 될 수 없는 명백한 '인권침해'다. 여성을 매개로 이윤을 추구하고, 여성의 신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자유로운 성문화라 할 수없다.‘성착취’, ‘성 상품화’를 성인문화라고 바꿔 부른다고 근본적인 문제들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성착취’, ‘성 상품화’와 관련한 모든 행위는 어디서도 행해져서는 안된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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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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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0)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28 (남창동 91-3) 2층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 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전철, 기차등을 이용해 수원역 까지 옵니다.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차가 가는 방향으로 100m 정도 가다가 우측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는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넙니다. 건널목 우측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서 200m 쯤 가다보면 '단오'라는 카페가 보입니다. 그곳 2층입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 을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화성행궁방향으로 거꾸로 올라가다보면 위에서 말한 '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