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
알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
알림 다산인권센터 2024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드립니다.
-
홍보 평등하고 민주적인 집회를 위한 모두의 약속 요즘 집회에 나가시는 분들이 많죠? 집회 현장에서 구호로 '민주주의'를 많이 외치는데, 집회 현장에서부터 민주주의가 꽃 필 수 있도록 아래의 약속문을 읽어보고 함께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
입장•성명 [성명] 탄핵 정국에서 맞는 세계이주노동자의 날,인류의 보편적 기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외치자! 탄핵 정국에서 맞는 세계이주노동자의 날, 인류의 보편적 기본권이 보장되는 세상을 외치자! 지금 우리는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한 날들이었다. 군대가 동원되고 계엄령이라는 역사 속에나 존재할 법한 단어들이 나타났다. 일상은 파괴되고, 국회로 모든 것이 빨려 들어가는 시각. 11월말 폭설로 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가 숙소인 이주노동자들은 사고의 위험과 추위를 온몸으로 감당해야 했다. 2020년 12월20일 영하 20도의 날씨에 비닐하우스에서 얼어 죽은 이주여성노동자의 죽음은 그렇게 또 외면당하고 있었다. 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라는 외침은 한국정부 특히 고용노동부가 씹어 먹었다. 고용허가제로 들어오는 이주노동자들의 거주 실태와 현황을 지자체가 고용노동부에 요구해도 정보조차 제공하지 않는다..
-
입장•성명 [논평]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은 비상계엄에 동조하는가?차라리 비상계엄 지지를 선언하라 2024년 12월 11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는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의 첫 번째 공식 입장이지만, 그 내용은 비상계엄만큼 참담하다.그동안 인권시민단체들은 국가인권위원회가 독립적인 국가인권기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라도, 비상계엄선포로 발생한 중대한 인권침해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인권시민단체의 활동가들은 지난 12월 10일 세계인권선언을 기념하기 위하여 국가인권위원회가 주최하는 ‘인권의 날’ 행사장에서 안창호 위원장에게 비상계엄으로 인한 인권침해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인권의날 행사를 주관할 자격없다 항의했으나, 안창호 위원장은 끝내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그 다음..
-
입장•성명 [기자회견]제76회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 인권운동 공동 기자회견 자유·평등·연대를 향한 시민들의 투쟁이 이 시대의 ‘질서’다 - 윤석열은 즉각 퇴진하라- 한국의 인권단체와 인권활동가들은 세계인권선언이 선언된 12월 10을 맞아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2차 세계대전 전후 세계에 만연했던 인권침해에 대한 인류의 반성을 촉구하고 모든 인간의 기본권을 존중해야한다는 유엔 헌장의 취지를 구체화하기 위해 선언되었습니다.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9분 비상계엄선포가 있은 후부터 155분간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시민들은 기본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윤석열은 그 누구도 납득하지 못할 비상계엄을 선포하며 한국사회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파탄에 몰아넣었습니다. 시민들의 기본권을 보장하지는 못할망정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로 대통령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조차 저버린 윤석열은 즉각 퇴진해야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문]제76회 세계인권선언의..
공지사항
-
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 납부하신 후원금.. 더보기
-
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
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