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인권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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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드 클럽 [홍보] 드르륵 칵_첫번째 수다회 '툭까놓고 말해서' [드르륵 칵] 프로젝트의 그 첫 번째 활동으로 "툭 까놓고 말해서" 수다회가 열립니다!*드르륵 칵? 편의점 플라스틱 의자를 빼는 소리를 나타낸 유행어로, 편의점 의자에 앉으면 이런저런 이야기가 끝없이 술술 나온다 하여 프로젝트 이름으로 쓰이게 되었답니다.드르륵 칵, 세상살이 수다회? 허밍버드클럽은 또 뭐야? 궁금증 가득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5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다산인권센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401호)• 신청 대상: 거주 및 주 활동반경이 수원인 2030 청년여성• 모집 기간: 5월 21일 수요일까지• 신청 링크: https://forms.gle/SWPWaEBiSFKmHfYV9[프로그램 내용]7:00-7:30 허밍버드클럽 소개 및 프로그램 소개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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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소식 [칼럼] 모두의 마라톤을 위하여... [칼럼] 모두의 마라톤을 위하여...- 랄라 (안은정/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시간이 날 때마다 달린다. 요 몇 년 사이 갖게 된 취미로, 달리는 것이 일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일 년에 1-2번은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한다. 유아차를 밀고 뛰는 아빠, 가이드 러너와 함께 온 시각장애인, 어린이 참가자, 나이가 많은 또는 적은, 친구, 연인과 함께 온 참가자 등등 그야말로 다양한 사람들이 달리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인다. 서로 다른 삶을 살지만, 대회 당일은 모두 같은 출발지점에 선, 마라톤을 좋아하는 모두 같은 러너일 뿐. 마라톤으로 모두가 평등해진다. 최근에는 지인과 화성 효 마라톤 대회에 참가 신청을 했다. 그러나, 화성 효 마라톤 참가 대상을 보고 한 가지 의문을 품게 되었다. 바로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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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공동성명] 화성외국인보호소 앞 평화 집회 침탈 및강제 송환 강행 규탄한다! [공동성명] 화성외국인보호소 앞 평화 집회 침탈 및 강제 송환 강행 규탄한다!우리는 지난 4월 23일, 화성외국인보호소 앞에서 합법적이고 평화적으로 진행되던 집회를 폭력적으로 침탈하고 시민들을 연행한 화성서부경찰서와, 위헌적인 출입국관리법에 근거하여 강제 송환을 강행한 법무부를 강력히 규탄한다!당일 집회는 강제 송환되는 피구금 외국인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법무부 호송버스가 정문을 통해 나오기 전까지 어떠한 충돌 없이 평화롭게 진행되었다. 강제송환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리는 와중에 강제송환을 위한 호송버스가 그 앞으로 지나가게 될거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집회 참가자들을 의도적으로 자극하기위한 행위로밖에 볼 수 없었다.그러나 화성서부경찰서는 집회 참가자들의 안전 보다는 호송버스의 정문 통과를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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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24년 연간 기부금 모금액 및 활용실적 명세서 ※ 다산인권센터 사업자 등록증이 2024년 12월에 변경되어 명세서 두 가지로 나눠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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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성명 [성명] 경인일보, 화성효마라톤 '차별' 감추려 비판의 목소리마저 '통제' 하는가 경인일보, 화성효마라톤 '차별' 감추려 비판의 목소리마저 '통제' 하는가 경기지역 시민단체는 경인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화성 효 마라톤의 참가 대상 기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왔다. 참가 대상 기준의 차별적 요소 때문이다. 화성 효 마라톤은 참가 신청 대상을 커플런은 남·녀로, 가족런은 3-5인으로 규정하고 있다. 비혼, 동거, 한부모가족, 동성커플 등 다양한 가족 형태와 커플 관계는 화성 효 마라톤 참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는 셈이다. 시대에 따라 가족의 형태와 구성, 관계 맺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사실혼, 비혼, 동성혼, 동거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동체를 이루어 사는 비친족 가구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사회적 흐름에 맞게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당연한 요구다. 시민단체들이 차별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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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게시판 존엄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 이주노동자 주거권현주소를 묻다 존엄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 이주노동자 주거권 현주소를 묻다.‘비닐하우스는 집이 아니다’는 구호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속헹씨 사망 이후 우리는 비닐하우스를 비롯한 임시 가설건축물 숙소에 대한 문제제기를 끊임 없이 해왔습니다.그러나 이주노동자의 숙소는 여전히 안전하지 않습니다.존엄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 이주노동자의 주거권의 현주소를 묻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합니다.많은 참여와 연대부탁드립니다.일시 : 2025년 5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장소 : 경기도의회 중회의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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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 후원하기 다산인권센터의 후원인(벗바리)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은 다산 인권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됩니다. ‘다산인권센터’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와 후원으로 활동합니다.○ 독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부와 기업의 후원을 받지 않습니다. ○ 후원인(벗바리)은 다산인권센터를 지지하고, 인권운동의 곁을 지키는 친구입니다. 후원인(벗바리)은 ○ 정기적으로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사람입니다. ○ 웹소식지 ‘몸살’과 연간보고서를 통해 활동소식을 공유 받을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주최하는 행사, 교육, 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산에서 발행하는 자료집과 도서, 기념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후원방법○ 정기후원_CMS(자동출금)- 후원금은 "다산인권센터"라는 이름으로 출금됩니다.- 납부하신 후원금은 연말에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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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다산인권센터를 소개합니다. [다산인권센터 소개] 다산인권센터는 1992년 8월에 창립한 인권운동단체입니다. 우리는 「인권에는 양보가 없다」는 신념으로 인권운동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민감하지만 따뜻한 인권 감수성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어야 한다는 긴장과 각오로 활동합니다. 우리는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의 인권침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신자유주의질서가 무섭게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모든 인권적 상황이 점점 후퇴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주목합니다. 인권은 국가나 공동체, 권력으로부터 보장받아야할 기본권입니다. 우리는 인권침해현실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국가에게 인권원칙을 준수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차별과 배제로 나타나는 사회적 소수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현실을 바꾸기 위해 활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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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연락처, 찾아오시는 길 주소 : (16261)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767-4 (지환빌딩) 401호 전화 : 031-213-2105 팩스 : 031-215-4395이메일 : humandasan@gmail.com [찾아오는 방법] 1. 수원역을 통해 오실 경우 수원역 북측정류장(4번출구)에서 11번 혹은 13번 버스를 타고 팔달문에서 내립니다(10분 소요). 버스가 왔던 방향으로 50m 정도 걸어가면 길 건너 편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에 다산인권센터가 있습니다. 2. 강남역, 서초역 등에서 3000번광역버스를 타고 '팔달문, 수원백병원'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길을 건너지 마시고,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팔달문을 끼고 3분 정도 걸어오변 1층에 아이더 매장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그 건물 4층.. 더보기